▲사진=김하율 공식사이트
가수 미나(2002년 한일 월드컵)와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엘프녀' 한장희에 이어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사진)이 오는 6월 펼쳐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스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국가대표평가전에서 미녀들이 나타나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 중 한명은 레이싱 모델 김하율로 밝혀졌다.
그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상암동 응원녀'로 불리며 미나와 한장희에 이어 월드컵 시기에 맞춰 등장하는 미녀스타로 올라설지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율은 168cm의 키에 9등신의 환상적인 몸매 비율과 S라인 등으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여신들 탄생",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