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왼)과 다해(사진=MBC/다해 미니홈피)
신인 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다해가 SS501 멤버 김현중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해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셀카 사진을 보고 SS501의 김현중을 닮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에 대해 다해는 "SS501 김현중,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며 "여자에게 남자를 닮았다는 것이 마냥 좋은 말은 아니지만, 워낙 출중한 외모의 분들이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해는 바닐라루시의 보컬로 지난 13일 첫 번째 앨범 '비행(飛行) 소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