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트위터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여성 그룹 에프엑스(F(x))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아싸 친한척ㅋㅋ"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 대박이다", "남녀 아이돌 비주얼 올킬이다", "둘 다 너무 훈훈한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3일 4집 앨범 '미인아'를 발표하고 10인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에프엑스(F(x))도 최근 미니앨범 '누예삐오(Nu ABO)'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