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이병헌과 가수 서인영이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매칭서비스 사이트인 '프렌밀리(www.frienmily.com)'는 최근 미혼남녀 1646명(남자 877명·여자 769명)을 대상으로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이란 설문을 진행했다.
남자 연예인 부문에서는 이병헌이 3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욘사마' 배용준은 25%로 2위를 차지했고 류시원, 비가 그 뒤를 이었다.
서인영은 여자 연예인 중 3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영이 2위(34%)에 이효리 13%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