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여성 듀오 다비치가 작년 2월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신곡 '시간아 멈춰라'로 돌아온다.
'시간아 멈춰라'는 방시혁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락 (Punk Rock)으로의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은 차분한 중저음 보이스의 강민경과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이해리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이별의 순간을 담은 가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비치는 다음달 1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