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모레퍼시픽 채용정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채용 모집공고를 검색할 수 있으며 채용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업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회사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등록 심사를 거치고 있으며 심사 이후 무료로 제공돼 손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설록에서 실시하는 채용상담회도 28, 29일 오전 9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28일은 영업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9일에는 연구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전 접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채용상담회에서는 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원직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회사에 관해 궁금했던 점을 문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상균 인사팀장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과 오’설록 채용상담회를 통해 입사 지원자들이 더욱 편하게 아모레퍼시픽과 교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입사 지원자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는 4월 26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 5월9일 마감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채용정보 사이트(http://recruit.amorepacific.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