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수 배수작업이 완료되면서 수면 위로 부상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함수를 물 위로 모두 들어 올리면 바지선을 이동시켜 함수 아래에 고정시키는 탑재 준비 작업이 이뤄진다. 당초 예상 작업보다 30분 가량 빠른 상황이며 바지선은 함수 쪽으로 이동 중이다.
함수는 중간 최상단부 절단면 인근 무게 150여㎏ 해치(출입문) 상단고리가 떨어져 비스듬히 넘어진 상태로 연돌부분 10여m가 떨어져 나갔다.
천안함 함수 배수작업이 완료되면서 수면 위로 부상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함수를 물 위로 모두 들어 올리면 바지선을 이동시켜 함수 아래에 고정시키는 탑재 준비 작업이 이뤄진다. 당초 예상 작업보다 30분 가량 빠른 상황이며 바지선은 함수 쪽으로 이동 중이다.
함수는 중간 최상단부 절단면 인근 무게 150여㎏ 해치(출입문) 상단고리가 떨어져 비스듬히 넘어진 상태로 연돌부분 10여m가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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