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강소라(사진)가 연기활동을 위해 몸무게를 20kg이나 감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그녀는 작년 개봉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천재적인 추리력을 갖춘 탐정지망생 이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그녀는 성숙한 몸매와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최근 강소라는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20kg이나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그녀는 동국대 연극학과 1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