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한 김정은의 16세 때 모습.(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정일(68) 국방위원장의 강력한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셋째 아들 김정은(26)이 키높이 구두를 즐겨신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은은 북한에서 김 대장, 젊은 대장, 신성 장군 등으로 불리며 북한의 강력한 후계자로 떠오르는 인물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은 성격은 부친을 닮아 호탕하며 두려움이 없는 성격에 농구와 만화 그리기가 취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장이 167cm인 김정은이 평소 5cm 이상의 키높이 구두를 즐겨 신는다고 보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