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미니홈피
가수 이정현(사진)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쓰러져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정규 7집 앨범을 준비 중인 이정현은 17일 경기도 양평의 한 스튜디오 세트에서 진행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실신했다.
이정현은 매니저의 도움으로 귀가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이정현은 혈압과 맥박 등이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 측은 "퇴원 후에도 하루나 이틀 정도 더 쉬면서 몸 상태를 돌볼 예정"이라며 "이달 내 발매키로 했던 새 음반 준비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의 7집 앨범은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국가들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