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한화케미칼(신규)-PVC(매출비중 30%) 시황회복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PVC(매출비중 30%) 국제가격이 톤당 1000달러를 상회하면서 약 5% 이상 상승했고, 1/4 분기 PVC 제조마진도 톤당 620달러로 전분기 대비 30% 이상 개선. 주력제품인 LDPE 스프레드가 강세, 정기보수이후 예상보다 빠른 가동률에 주목. 또한 그 동안 동사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대규모 M&A 관련 그룹 리스크가 상당부문 희석된 점도 긍정적
△호텔신라-국내경기 회복세와 원화 강세로 해외여행 수요 지속적인 증가세. 더불어 중국 및 일본 관광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동사 턴어라운드의 기반이 될 전망.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출국자 폭증은 1/4분기에도 이어졌으며, 출국자 증가를 선행하는 여권발급건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에서 2/4분기 및 3/4분기 실적 역시 매우 양호할 전망. 공항면세점의 임차료가 인하된 가운데 공항면세점 매출이 급증시 호텔신라의 실적은 예상보다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대우증권-최근 SAPC 상장 및 대한생명 대표 주간사로서 IPO 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고마진 사업인 브로커리지 부문의 강점을 토대로 거래대금 증가 시 수익성 확대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IB 관련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산은금융지주와의 시너지로 IB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웅진코웨이-1) 신규 렌탈 계정 증가에 따른 본격적 마진 개선 시작, 2) 2009년 말 구조 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축소의 효과에 따라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73억원, 580억원을(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달성하며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할 전망. 중국 화장품 매출은 춘절연휴로 인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1/4분기에도 4/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지역 진출, 대리상과 점포수 확장, 시판 판매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SK에너지-정제마진이 5달러 내외에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국제유가 상승세로 영업이익과 자산가치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2010년 3/4분기 ~ 4/4분기중에 완공될 4, 5라인으로 분리막 매출액은 2009년대비 2010년 약 229% 증가된 2463억원으로 기대되는 등 큰 폭 매출 성장이 기대됨.
△고려아연-주요 수요산업인 자동차 및 전기전자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비철금속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감. 2010년 1/4분기 동사가 생산하는 아연 가격이 전분기대비 13.6% (1분기 평균 2324달러)상승했으며, 이는 동사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금속가격 상승으로 인한 양호한 실적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7151억원(YoY, 5.4%), 4510억원(YoY, 16.9%) 증가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LG디스플레이 하반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글로벌 위기 이후 부품업체들의 증설이 패널업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부품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고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반면 수요측면에서는 중국수요와 LEDTV, 3D TV 수요는 기존 예상을 상회할 전망. 1/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LCD TV 시장이 성장하면서 계절성이 크게 감소하며 패널 출하면적이 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가격은 전기보다 상승하여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기준 56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 기대.
△대우증권-최근 SPAC 상장 등으로 IPO 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재 시가총액회전율로 볼 때 거래대금이 바닥권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동사에게 수혜가 될 전망. IB 관련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산은금융지주와의 시너지로 IB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KB금융-2010년 연간예상 NIM이 전년대비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돼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된 점도 긍정적.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 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글로비스-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수혜 폭이 커질 것이며, 완성차 해상운송 및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 등 신규사업 진입으로 해외물류부문 급증세 시현 예상. 또한, CKD 및 제 3자 물류사업도 확대되면서 국내 물류산업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전망. 1/4분기 영업실적은 신규사업 본격화와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량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급증세 시현 전망.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3조9000억원(YoY +24.1%)을 시현할 전망
△현대차-정책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2/4분기 본사 매출액 8조7550억원, 영업이익6880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높아지는 브랜드 인지도, 2/4분기 미국점유율 재상승, 글로벌 점유율대비 낮은 시가총액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신규추천종목-한화케미칼 (PVC 수요 강세로 인한 수익성 개선효과 지속)
△제외종목-LG화학 (+4.70%, 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단기적인 수급 여건 악화 제외)
<중소형주>
△동일벨트(신규)-동사의 자회사인 EIG(82.2%의 지분 확보)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로 지난해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음.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야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한농화성-동사는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 시멘트혼화제 등 기초화학 원재료 전문업체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22%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전망. 콘크리트 혼화제, 기능성 모노모 등 신제품 매출증가로 인한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실적을 감안할 때 저평가 국면에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쉘라인-최근 힌지모듈을 채택하는 비중이 낮아 짐에 따라 실적 우려감을 보이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신규 고객사 확보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가 회복하고 있음. 동사의 경우 규모의 경제와 안정적인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어 부품단가 압력에도 수익성이 꾸준하다는 점도 긍정적.
△디아이-동사는 반도체 전/후공정 테스트장비 전문업체로 1/4분기를 바닥으로 2/4분기부터 반도체 테스트 장비 출하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0억원(+60.7% y-y), 38억원(흑자전환)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현재 PBR 0.42배(현금성자산 400억원 이상 보유) 수준으로 자산가치도 매력적.
△에이테크솔루션-동사는 대형 금형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9년 기준 삼성전자 TV 금형 수요의 70%를 납품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음. LED TV시장 확대로 도광판과 리드프레임 매출이 급성장할 전망이며, 특히 도광판은 동사가 새로 개발한 사출방식으로 기존방식보다 원가경쟁력이 우월하고 생산성이 높아 긍정적.
△일진전기-전선 업황 측면에서는 경기부양책과 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전력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통신분야에서 신흥시장 3G망과 선진시장 4G망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또한,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80억원과 630억원 기록할 전망.
△KPX화인케미칼-TDI 가격은 2009년 말 2900$에서 2010년 1/4분기 3100$ → 2/4분기 3200 ~3300$/MT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2010년 2/4분기에는 DOW Chemical㈜ 미국 설비폐쇄로, 세계 TDI 공급이 타이트해지며 TDI가격 강세 지속될 전망. 동사가 추진중인 TDI 증설(2011년 5월 5만톤 가동) 효과로 매출증가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89억원 (YoY, 16.41%), 643억원(YoY, 38.28%)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국콜마-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50억원(y-y, 20.5%), 영업이익은 140억원(y-y, 60.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대상-식품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전분당 사업부문의 저가 옥수수 투입 및 출하량 증가로 흑자가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2억원과 800억원 달성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신규추천종목- 동일벨트 (성장성과 안정성이 동시에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제외종목- 서원 (+41.28%, 단기 급등에 따른 초과수익률 달성으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