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영화배우 로건 레먼이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는다.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 '퍼스트쇼잉닷넷'은 지난 10일 로건레먼과 소니픽처스의 미팅을 보도하며 레먼이 새로운 스파이던맨에 확정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의 주연을 맡았던 그는 토비 맥과이어의 하차로 '스파이더맨' 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과 테일러 로트너, 잭 에프론, 조셉 고든 래빈 등과 새 스파이더맨의 후보에 올랐다.
한편 3D로 만들어질 예정인 '스파이더맨 4'는 2012년 7월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