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상하이를 방문한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스타인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파올로 말디니, 루이스 피구와 지네딘 지단 등이 포함된 유럽 드림팀을 이끌고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럽드림팀은 오는 9월18일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중국 베테랑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세르주 아부 EU 주중대사가 엑스포 마스코트인 오우오우, 멍멍과 함께 상하이 엑스포 EU관을 소개하고 있다.
엑스포를 참관하는 모든 관객들은 이 경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전설적인 스타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아울러 엑스포 기간 중에 유럽연합(EU)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다. 6월12일부터 20일까지 유러피안 시네마 페스티벌이 열리고 9월11일부터 양일간 유러피안 오페라 페스티벌과 유럽 현대미술의 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