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발효 에센스를 넣어 직접 구워낸 자외선 차단제‘숨 선 어웨이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숨 베이크드 에센스 선’은 외출 시 편리하게 메이크업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형 선케어 제품으로 발효 에센스 성분이 다량 함유된 반죽을 그대로 구워내는 공법을 적용해 발효 성분을 파우더 안에 그대로 보존한 독특한 개념의 자외선 차단제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베이크드 공법’은 천연 자외선 차단성분을 발효에센스의 발효성분으로 '반죽->50도씨의 건조기에서 18시간 이상 숙성-> 수제완성' 등 1주일 동안의 공정을 거쳐 약 3천개를 생산해 내는 등 오랜 시간을 거쳐 완성됐다.
이같은 베이크드 타입의 제품은 백탁현상과 가루날림이 전혀 없고 발효 에센스 성분인 싸이토시스를 고농축으로 함유해 촉촉하고 뽀송뽀송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는 등 피부 밀착감과 발림성이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함께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의 ‘숨 에센셜 선블럭(SPF42/ PA+++)’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2중 기능성 제품인 ‘숨 멀티 선블럭(SPF 50+/PA+++)’이 있다.
이들은 러시아의 야생 극한 지방에서 자란 차가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톤을 맑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