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노비들의 대반란 시작된다

입력 2010-03-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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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달 말 종영을 앞둔 KBS 수목극 '추노'(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의 스토리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22회에서는 노비들의 반란과 두 주인공 김대길(장혁 분)과 송태하(오지호 분)가 동행하다 황철웅(이종혁 분)과 만나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반들의 세상을 뒤엎고 새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노비들의 반란이 일어난다. 업복이(공형진 분)와 그분(박기웅 분)이 주축이 된 노비 무리는 '선혜청'을 습격한다. 이들은 수십명의 관군과 맞서 싸우게 되며 폭탄이 터지는 장면도 등장한다.

또 대길과 태하는 동행을 하면서 동료애를 느끼게 되고 철웅이 이끄는 무장 집단과 맞서 싸운다. 이들 세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향해 달려가는 드라마 '추노'는 어떤 결말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추노'의 시청률은 31.2%(TNmS 미디어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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