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정유사 관계없이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삼성 카앤모아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 카앤모아카드는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캐앤모아 멤버스 주유소에서 주유를 할 경우 최대 40원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주유할인 서비스는 전원 일시불 및 할부 결제금액을 모두 합쳐 20만원 이상일 경우에 제공되며, 주유금액은 전월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주유 외 카드 사용금액은 주유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주유 외 카드사용금액은 별도의 주요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차량정비에서 자동차 보험까지 자동차 관련해서 토탈서비스도 제공된다.
전국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 등에서는 타이어 펑크수리, 엔진오일 등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가입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제공, 주차안심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풀어놓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지난 2월부터 고객들이 바라는 것들에 대해 카드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원하는 'Why not?'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모든 주유소에서 60원 할인되는 삼성 카탠모아카드는 이러한 고객의 바람을 실현시킨 첫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