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날 따라 해봐요"

입력 2010-03-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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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 코비F CF '인기'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애니콜의 코비F(Corby-F) CF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삼성전자 애니콜 코비F CF에서 발랄한 모습을 선 보였다.

투애니원(2NE1)의 멤버들은 애니콜 코비F의 전면부에 탑재된 LED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이용해 만들어진 입술, 코끼리, 지렁이 등의 움직이는 아이콘들을 손으로 따라 하며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이 오늘의 행운을 말해주는 '투데이 포춘 아이콘'에서 '누군가가 당신의 사랑을 질투할지도 몰라요'라는 메시지를 보고 "누구야!" 라고 멤버들을 다그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국내 최대 광고포털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 애니콜 코비F 의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손장난을 따라 하고 들을 때마다 CM송을 따라 부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광고다", "코비폰의 톡톡튀는 컬러처럼 광고도 깜찍발랄 하네요"라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투애니원이 예고 없이 발표한 노래 "날 따라 해봐요"는 "날 따라 해봐요 이렇게"라는 후렴구와 동요에서 온 익숙한 리듬으로 공개 첫 날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코비F CF의 배경음악으로도 알려지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애니콜 '코비F(SCH-W930,SPH-W9300/W9350)'는 풀터치폰 '코비'의 폴더 스타일 모델로,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게 캔디핑크, 라임그린, 블루블랙의 선명한 팝 컬러를 적용하고 휴대폰 커버에 LED 일루미네이션을 탑재해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투데이 포춘 아이콘'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젊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니콜 '코비F'의 젊은 감성과 독특한 개성으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투애니원의 인기가 조화를 이뤄 젊은 고객층의 공감을 얻는 것은 물론 애니콜 역시 한층 젊은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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