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09슈퍼스타S'선정

입력 2010-03-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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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등 상급 지급

▲ 2009년 슈퍼스타로 선정된 이민영 고객(오른쪽)과 김희상 신한카드 중부본부장이 상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작년 한 해 동안 신한카드의 혜택을 가장 잘 이용한 이민영 고객을 '2009 슈퍼스타S'로 선정하고 상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슈퍼스타S는 무이자 할부, 포인트 등 지난해 신한카드 혜택수기를 작성한 고객들 중 사실여부 등을 검증해 최종 후보 4명을 지정, 고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중 슈퍼스타S로 선정된 이민영 고객은 작년 한해 자동차 구입 금액과 가족카드 사용액을 포함해 신한카드로 약 4000만원을 사용했는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포함해 약 245만원 가량을 받아 투표인원 5562명 중 3392표를 얻었다.

신한카드는 이민영 고객에게 1등 시상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2등에게 100만원, 3등 50만원, 4등 4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참가상으로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혜택을 잘 이용하는 고객의 사례를 통해 고객들이 신한카드의 혜택을 더욱 잘 이용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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