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프리미어 브랜드' 출시

입력 2010-03-01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프리미어(SHINHAN PREMIER)’ 브랜드를 오는 2일부터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는 주거래서비스인‘탑스 클럽’의 프리미어 등급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기존 VIP고객 대상 자산관리와 우대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신규로 구축했다.

또 기존 프리미어 고객을 위해 설치된 각 지점의 VIP코너를 신한 프리미어 라운지로 전환하고, 담당직원 또한 프리미어 라운지의 ‘웰스매니저’로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채널에서도 신한 프리미어 전용웹사이트를 이달 중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 프리미어’의 서비스는‘프리미어 자산관리’,‘프리미어 라이프케어’,‘프리미어 우대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는 일관성 있는 정보제공과 세심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다.

자산 전문 지원팀인‘WM컨설팅팀’을 운영, 기존 가입상품에 대한 리뷰와 고객 성향 및 목표분석을 통한 금융설계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본점의 세무, 부동산 및 자산관리 컨설턴트 등 각 분야 전문가 팀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입체 컨설팅을 수행하는 ‘프리미어 S’Cort’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점의 전담직원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리미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신규 프리미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웰컴 프리미어’,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초청 및 고품격 매거진 ‘LUV’ 제공 등을 통해 품격있는 프리미엄케어로 생활의 고품격 가치를 제공한다.

또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인 ‘RETS(Real Estate Total Service)’는 부동산의 매입, 유지관리 및 매각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어 우대프로그램은 ‘신한 프리미어’가 엄선한 폭넓고 다채로운 제휴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삼성서울병원 및 비에스비나무병원의 프리미어고객 전담 헬스매니저를 통한 명품 건강검진서비스, 워커힐면세점 20%할인 및 서울워커힐호텔 전 식음료장 10%할인 우대 등 다양한 우대혜택과 유용한 컨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는 기존 금융권의 기능적 측면이 강조된 우대개념의 서비스를 한 차원 뛰어넘어 감성적 측면이 가미된 고객 서비스"라고 말했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6,000
    • +4.19%
    • 이더리움
    • 4,539,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6.3%
    • 리플
    • 1,010
    • +5.43%
    • 솔라나
    • 310,800
    • +4.93%
    • 에이다
    • 812
    • +6.14%
    • 이오스
    • 777
    • +1.04%
    • 트론
    • 257
    • +3.21%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18.19%
    • 체인링크
    • 18,980
    • -0.89%
    • 샌드박스
    • 403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