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입력 2010-02-19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REEN WAVE_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 물결"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가 2010년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전시 규모와 개최 역사, 인지도 및 영향력에서 각각 국내 1위와 2위에 해당하는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올해를 기점으로 전격 통합되어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로 새롭게 거듭난다.

지난해까지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각각 개최되어 왔던 두 전시회의 통합은 양분 되었던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전시회 개최 성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대표 건축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 550여 개사가 참가해 가구 및 홈인테리어전, 건설장비·공구·기계전, 내·외장재 및 구조재전, 주방가전 및 홈네트워크시스템전, 냉·난방재, 조경 및 공공시설전, 욕실·주방전, 조명 및 전기설비전, 도장 ·방수전, 창호전, 주택정보 및 전원주택전, 은퇴자 도시전 등 건축 관련 전 부분에 걸쳐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며, 건축자재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준다.

매년 건축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신 건축자재·공법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장인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는 참가업체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바이어인 건설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사 등을 별도로 초청하여 전시회 참여기업과 연결시켜 주는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은 건설경기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는 국내 최고의 녹색 건축 전문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 2010』을 동시 개최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그린 빌딩에 관한 선진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장을 함께 마련한다. 아울러,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 ‘행복한 내 집 짓기’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기획 프로그램,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건축,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얻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kh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77,000
    • -3.72%
    • 이더리움
    • 4,333,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16%
    • 리플
    • 1,095
    • +11.62%
    • 솔라나
    • 295,700
    • -2.89%
    • 에이다
    • 823
    • +0.12%
    • 이오스
    • 778
    • +0.39%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84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0.5%
    • 체인링크
    • 18,320
    • -3.88%
    • 샌드박스
    • 389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