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G화학(신규)-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 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판단. 또한 GM, 현대/기아차, CT&T 등에 이어 중국 장안기차와 전기차 상용화 협력 MOU를 체결함. 이는 향후 성장성이 매우 클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을 선점했다는 측면에서 후발업체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
▲한화-2010년 예상 영업이익이 2587억원으로 전년대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대한생명 상장이 가까워짐에 따라 동사가 확보한 지분가치가 더욱 부각될 수 있어 긍정적.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푸르덴셜증권 인수문제 역시 금액이 크지 않아 한화증권의 단독 파이낸싱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규모 자금유출에 대해서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롯데쇼핑-GS백화점 및 GS마트의 인수를 통해 롯데쇼핑의 백화점 부문은 총매출을 9조원 이상으로 확대하며 백화점 시장내 확고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한편, 마트 부문에서도 점포수를 84개로 늘리며 1~2위 사업자들과 격차를 축소할 전망. 백화점 부문의 고성장은 2010년에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로 성장성이 전년대비 약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고소득층 및 중산층의 소비 확대로 시장의 우려처럼 크지 않을 것. 우려에 대한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태(P/E Multiple 10배 수준, 3년 평균 13배수준).
▲두산인프라코어-중국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상해엑스포, 서부대개발, 폭설 등에 따른 굴삭기 수요증가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보다 15%증가한 1만7000대 수준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밥캣의 점진적인 실적개선, 공작기계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2010년 동사의 DRAM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으로 36%, 매출액 기준으로는 40%에 육박할 전망. 2010년 DRAM 시장은 전년대비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시장 성장과 점유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동사의 수혜폭이 가장 클 전망. 또한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도 2010년 SSD 시장이 전년대비 147% 성장(매출액 기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SSD 시장 점유율 1위(31%)인 동사의 수혜폭이 확대될 전망.
▲한국타이어-원자재 가격 상승은 1)모든 타이어 업체에 해당되는 공통 사항이고, 2)낮은 가동률이 지속되는 경쟁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더 클 전망이며, 3)중국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동사의 글로벌 성장은 지속될 것임. 국내공장과 중국공장의 가동률이 10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헝가리공장 추가 증설에 따른 Capex 증가 및 이에 발생할 ramp-up cost는 중국공장의 이익성장세와 견조한 국내 본사실적을 통해 보완될 전망.
▲KT-대규모 명예퇴직 실시로 2010년 인건비 감소가 예상되며, 마케팅 비용 및 네트워크 운영 설비투자 비용 등의 절감으로 본격적인 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iPhone 출시를 계기로 동사는 2010년 신규 휴대폰의 50%를 스마트폰으로 출시하고, 데이타 매출비중을 현재 19%에서 60%까지 높여 공격적인 무선인터넷 사업을 전개할 전망.
▲LG전자-4/4분기 실적 둔화는 영업이익의 감소가 대부분 R&D, 유통채널 확보 등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됨. 동사를 비롯한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북미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미국 IT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대한항공-화물수요 반등에 이어 최근 국제여객 수요도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는 국제여객 수송량이 2009년 대비 20%, 화물 수송량은 12% 증가하며 항공수요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환율, 유가의 하향 안정화로 수익 개선, 대체 휴일제 및 한/중 비자면제 추진, IT제품 수출 호조와 인천공항의 환적화물 급증세 및 인천공항의 동북아 허브화로 동사의 수혜 폭 확대 기대.
▲기아차-2010년 신형 스포티지, 로체, 모닝 출시로 신차판매 비중의 지속적인 상승이 전망되고, 글로벌 재고 감소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예상돼 환율 하락가정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됨. 중국공장 실적의 본격적인 성장 예상과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신차 투입의 누적적 효과에 따라 미국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임. 이를 바탕으로 2010년도에도 실적성장세 지속될 전망(영업이익 기준 +5.3%, y-y).
▲추천제외종목-오리온(+1.56% 포트폴리오 전략)
<중소형주>
▲나노엔텍(신규)-세포분석 장비(Countess) 및 소모품의 매출성장, 유전자 전달 시스템(Neon)의 매츨 증가에 따라 2009년 한단계 레밸업된 모습을 보임. 각종질병을 한대의 단말기로 진단키트만 교체해가며 체크할 수 있는 '프랜드(FREND)'라는 신제품에 대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케이씨텍-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에 따라 CMP 공정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Fnguide 기준으로 각각 1720억원과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새로 진출한 소재부문의 매출비중을 향후 3년 이내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할 전망이며. 이경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성 확보로 동사의 기업가치가 증가할 전망.
▲아시아나항공-항공업종 전반의 중장기 업황개선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그룹리스크 부각으로 부진한 주가를 나타냈으나 향후 그룹리스크는 점진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실적개선 추이에 주목할 시점. 2009년 4/4분기 영업흑자로 전환했으며, 1월 인천공항지표에 따르면 여객수요와 화물운송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동사 역시 실적모멘텀이 더욱 확대될 전망.
▲CJ CGV-올해 3D 영화의 라인업은 26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이러한 3D 영화 흥행은 극장 관람객의 증가(Q의 증가)와 평균티켓가격의 상승(P의 상승) 모든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향후 3D 영화 수요증가에 따라 3D 스크린을 확대하더라도, 스크린당 5000만~6000만원 수준의 자금만 투입하면 되므로, 투자비 부담 제한적일 전망.
▲유양디앤유-주력 매출처의 확대와 수출 증가세가 이어짐에 따라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상황. 환율 변동 및 국제 원자재 가격 등 불안 요인이 잠재해 있으나, 신사업 분야(초슬림PSU)의 실적 가시화로 무난히 극복해 나갈 전망. LED솔루션 기술을 이용해 초소형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까지 융합한 하이브리드 LED가로등을 개발 중으로 안정적 외형 증대와 성장성이 동시에 부각될 전망.
▲파트론-동사는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 중계기 및 기지국에 들어가는 유전체필터 및 아이솔레이터를 생산하고 있어 망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 스마트폰 내 무선랜 탑재비중 급증에 따른 무선랜 모듈 매출확대와 스마트폰 사용급증에 따른 매출성장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
▲동일벨트-동사가 82.2%의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 EIG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 지난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양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KPX화인케미칼-중국 폭설에 따른 TDI 내수 유통 부진, 정부의 TDI 안티덤핑관세 기간 5년 추가 연장에 따른 중국 내 수급 불안정, Mistui chem(일본, 12만톤), Nanya plastics(대만, 3만톤) 등 지역 내 트러블 설비 정상화 지연 등으로 TDI 가격 강세 지속. 4/4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의 TDI 마진 개선으로 당사 전망치인 148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2010년 실적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P/E 4.4배, 1.15일 기준)
▲서울마린-동사는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1위업체로 최근 태양광사업부문에서 발전시스템 사업자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긍정적. 또한 단품 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발전시스템 중심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부문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며,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의 해외공급 가능성도 기대됨.
▲추천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