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위험이 없는 특허받은 이온영동형 전류화장품이 출시됐다.
케이피엠테크는 마스크팩 타입의 이온영동형(Iontophoresis) 전류화장품(제품명:뷰티온플러스)을 공식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뷰티온플러스는 케이피엠테크가 2009년 1월 전자부품연구원으로부터 이온영동법(Iontophoresis)을 적용한 다한증치료기기 및 전류화장품 응용기술 도입 후 자사의 백금나노 코스메틱 기술을 녹여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뷰티온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사용상의 불편함과 가격에 대한 부담감을 모두 해소한 최고의 제품”이라며 “새로운 피부설계를 원하는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한편 뷰티온플러스는 오는 3월에서 4월 홈쇼핑 런칭을 목표로 최종 마케팅 협의중이며, 유럽 및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수출 상담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