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은 영화 ‘여배우들’에서 50대 여배우를 대표해 솔직 담백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지만, 최근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를 통해‘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의 여배우’1위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숙은 센트룸 실버 광고를 통해 50대이지만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활력이 넘치는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센트룸 실버 TV 광고는 2월 1일에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 촬영은 센트룸 광고 모델이자 드라마 ‘파스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알렉스가 함께 했다. 알렉스는 이미숙과 함께 운동을 하며 이미숙의 건강관리비결을 묻는다. 연예계 소문대로 이미숙과 알렉스는 운동에 일가견 있는 배우들이라, 광고 촬영을 위해 트레이닝 복장으로 몇 시간을 뛰면서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국와이어스 김상경 마케팅 이사는 “센트룸 실버는 국내 최초로 50세 이상 나이에 맞춘 멀티비타민제로, 나이를 잊은 외모와 건강함이 돋보이는 이미숙씨의 이미지가 센트룸 실버와 딱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영화 ‘여배우들’에서 영양제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바로 센트룸이다. 평소 센트룸을 꾸준히 챙겨왔는데, 이번에 50세 이상에게 맞추어 한국에서 새롭게 출시된 센트룸 실버 모델로 선정돼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룸 실버는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약국은 센트룸 홈페이지 (http://www.centrum.co.kr/) 에서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