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사진=문지은 스타화보)
걸그룹 카라에게 굴욕을 안겨줬던 가수 문지은에 대한 테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승연은 31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서 군부대 위문공연을 갔을 당시 섹시가수 문지은에게 굴욕을 당했다며 "카라가 나왔을 때는 소소한 환호성을 보내던 장병들이 문지은이 등장하자 난리가 났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라에게 굴욕을 맛보게 한 가수 문지은에게 관심이 쏠린 것.
문지은은 지난 2003년 은지원의 '문득'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해 그동안 KTF, 캐논 등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지난해 4월 미니앨범 '비비드'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차세대 섹시퀸'으로 각광 받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 곡 '여우가(歌)'는 휘성과 은지원이 각각 작사와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