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주름 매몰법’ 눈밑주름을 간단한 매몰법으로 해결

입력 2010-01-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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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걱정 없이 매몰법으로 간단히 수술하는 신개념 방법

▲출처:브라운 성형외과

신년을 맞아 각종 모임이 많아졌다. 지인, 동창과 만난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K가 어딘가 모르게 몇 년은 어려보인다. 작년에 봤을때와는 확연히 앳되보이는 외모에 그 비결이 궁금해졌다. 친구 K는 20대 후반부터 눈밑에 희미하고 가느다란 주름이 생기더니 한해한해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점점 깊어졌다. 안티에이징에 좋다는 기능성 화장품, 팩, 마사지를 꾸준히 이용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던중 간단한 시술로 눈밑주름을 없앨수 있는 '눈밑주름 매몰법'을 알게 되고 시술을 받게 되었다.

브라운 성형외과 김태규 원장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씩 느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노화의 자연스런 과정이기 때문이다. 눈밑피부는 우리 몸에서 두께가 가장 얇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하조직이 부족해 유난히 주름이 잘생기고 탄력이 빨리 감소한다. 이로인해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되고, 힘없이 처진 인상으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눈밑부분의 감소한 피부탄력을 되돌리기위해 매몰법을 이용한 간단한 수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눈밑주름 매몰법'은 요즘 젊은 여성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 성형외과의 '눈밑주름 매몰법'은 탄력 없이 처지고 주름진 눈밑 부분을 매몰법을 이용해 짧은 시간안에 교정하여 애교가 살아있는 탄력 있는 눈매를 만드는 수술 방법이다. 눈 외측부분의 작은 절개창을 이용해 근육과 피부를 재배치하여 눈밑 주름을 없애주고 매몰법을 이용하여 탄력있게 고정시켜주어 눈밑애교를 더욱 살려주게 된다.

-수술시간이 짧고 피가 거의나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수술하는 ‘주말성형’-

수술후 회복기간이 길고 흉터가 생기는 수술은 부담스럽지만, 눈밑 주름은 없애고 애교를 더욱 살리고 싶을 때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이 바로 ‘눈밑주름 매몰법’이며,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눈 밑에 늘어진 살들을 전부 잘라주는 기존 방법과 달리 바깥쪽의 작은 절개창만을 이용하여 늘어진 눈밑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수술법으로, 절개법보다 수술시간도 짧고 피가 거의 나지 않아 붓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며, 비용 또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하안검에서 발생하던 눈뒤집힘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전혀 없다. 특히, 짧은 회복기간 덕분에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 주말을 이용해 수술하고 월요일날 출근하는 이른바 ‘주말성형’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 원장은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나 30대의 주부들의 경우 노화의 현상의 시작으로 처음 느끼게되는 눈밑주름에 대해 민감해질 수 밖에 없으며, 흉터를 남기지 않고 눈밑주름을 개선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눈밑주름 매몰법’이 최적의 수술방법으로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술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눈외측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에 대한 부담 없어 간단한 수면 마취만 하면 준비가 완료되며, 이후 눈밑 피부와 근육을 재배치하여주고 눈밑 주름의 주원인인 안륜근을 매몰법을 이용하여 탄력 있게 고정해주기 때문에 눈밑애교가 살아나게 되고 주름이 없어지게 된다.

이때, 피부가 과도하게 당겨지지 않으면서 애교를 잘 유지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눈밑주름 매몰법은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한 수술이다.

-다크서클 같이있는 경우 ‘퀵다크서클’과 동시에 시행하여 시너지효과 얻어...-

브라운성형외과 김태규원장은 “특히 눈밑주름과 함께 다크서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늘고 있어 퀵다크서클 수술과 함께 눈밑주름 매몰법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러한 눈밑의 두가지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게 되면 보다 효과적으로 눈밑부분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밝고 앳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도움말 브라운 성형외과 김태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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