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의 인기 독주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 업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남자의 자격', '1박2일'의 해피선데이는 29.6%(전국 6개 지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왕좌를 지켰다.
이같은 시청률은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KBS 2TV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39.7%)'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주말 안방극장은 KBS 2TV가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해피선데이는 지난 4주간 비드라마 부문 시청률 순위에서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1박2일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MC 몽의 외모 대결과 함께 전남 신안을 찾아 새벽에 홍어잡이에 나서는 모습 등을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