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최근 데뷔한 4인조 밴드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측이 최근 불거진 표절 의혹에 대해 곧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섰다.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22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번 표절 논란과 관련, 억울한 부분이 많다"라며 "오늘 중으로 곧 우리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Ynot?)의 노래 '파랑새'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외톨이야'와 '파랑새'의 도입 연주 부분은 물론 후렴구도 비슷하다. 씨엔블루 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와이낫(주몽 김대우 현우 손말리)은 2002년 서울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