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헐리우드의 로맨틱 코메디의 대명사 배우 멕 라이언(48)이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하와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있는 맥 라이언의 모습을 전하면서 2년전 하와이 해변에서의 건강하고 발랄했던 모습과 대조된다고 전했다.
이날 라이언은 원피스 수영복에 트렁크 바지를 입은 모습에는 사랑스럽고 상큼했던 예전 모습은 사라지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르고 탄력없는 몸만 있을 뿐이었다.
더욱이 그는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시리어스 문라이트(Serious Moonlight)`에서 찰랑거리는 머리결과 탄력 있는 몸매를 보여준 터라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다.
지난 2008년 라이언이 2년의 공백을 깨고 스크린에 복귀했을 때 입술과 피부 등에 보톡스를 삽입했다는 성형설이 떠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