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품었다

입력 2009-12-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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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비공개 테스트 진행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게임의 국내 서비스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상반기경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일본 유명 작가 ‘우스이 요시토’의 명작 만화 ‘짱구는 못말려’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간편한 조작감, 다양한 놀이 콘텐츠 등을 특징인 온라인게임이다.

게임의 원작인 ‘짱구는 못말려’는 전세계 30개국에서 TV로 방송됐고, 전 세계에 7000만부 이상 단행본이 판매된 작품으로서 5살 박이 짱구의 뻔뻔함과 기발함, 능청맞은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받아온 작품이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짱구는 못말려의 온라인 게임을 윈디소프트가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윈디소프트는 대원미디어와 함께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차별화 된 국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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