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대장금> 캡쳐)
확인 결과 탤런트 '대장금'에서 한상궁역을 맡았던 탤런트 양미경씨가 아니라 가수 양수경의 동생인 양미경(48)씨가 사망한 것이 혼란을 가져온 것.
한편, 양미경의 사망 소식을 보도한 해당 언론사는 현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기사를 모두 삭제했다.
이를 지켜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조선일보에 손해배상 청구해야할 듯.. 사람을 글로 죽이네(박윤석)”, “진짜 이건 소송 들어가야 해 확인도 안하고 그냥 싸지르나(김종훈)”, “신고해요 인격을 무시한 거잖아요(김상호)” 라며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비난했다.
또 “사실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건강하세요.(양주희)”, “저도 어제 진짜 깜짝 놀랐어요!!ㅠㅠ 살아계셔서 천만다행 티비에 나와주세요~(조은정)” 등의 글을 남겨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