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29)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OST에 마지막 주자로 투입된다.
이정현의 슬픈 발라드 ‘어떻게 눈물 참는지’(작곡 이민수)가 17일 아이리스 마지막회에서 흘러나온다.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 오케스트라 반주와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그동안 아이리스는 백지영(33)의 ‘잊지 말아요’, 신승훈(41)의 ‘러브 오브 아이리스’, 빅뱅의 ‘할렐루야’, 김태우(28)의 ‘꿈을 꾸다’ 등을 선보여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