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휠라코리아는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전국 400여 개 휠라(FILA)매장에서 ‘SHOW와 함께하는 FILA 세이프가드(Safeguard)’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아동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실제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라 초등학생 가방세트를 구매하고 SHOW에 신규 가입하면 삼성 애니콜 보디가드폰(SPH-W7100)과 휴대폰 케이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보디가드폰에 FILA로고가 제작된 휴대폰이 제공된다.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8000명에게는 1만2500원 상당 ‘SHOW 아이러브요금’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준다.
또 아이러브 요금제 가입자는 자녀 위치를 부모 휴대폰으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자녀보호가 가능한‘SHOW아이서치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자녀를 보호하는 유익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녀보호와 관련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녀지킴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