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비씨카드 Lounge' 방문하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 '동반 1인 무료 입장'의 연말 시즌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인천국제공항내 비씨 카드사가 직접 운영하는 라운지는 '비씨카드 Lounge'는 이용 고객에게 인천국제공항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면세점, 레스토랑, 국제전화 할인 및 환율 우대 쿠폰북을 상시 제공한다.
워커힐호텔 케이터링에서 제공하는 15종의 식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개인별 노트북 대여 및 무선 인터넷·팩스·복사 등의 비즈니스 서비스, 비씨카드 긴급 수령과 카드 분실 신고 등의 신용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신문과 최신 잡지를 골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룸도 마련돼 있다.
'비씨카드 Lounge'는 비씨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의 회원에게는 무료이며 그 외의 비씨카드 회원은 1인당 2만2000원의 이용료로 라운지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명의 전담 직원의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씨카드 Lounge'는 출국장 밖인 여객터미털 4층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배웅 나온 가족이나 친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12월말까지 BC투어 멤버스 고객이나 BC투어를 통해 해외여행상품을 예약하면 '비씨카드 Lounge' 1인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