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이 시작되는 27일부터 ‘플레인 비기스트 브랜드 세일’ 기획전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금요일)로 세일 판매를 통해 실적을 단숨에 흑자(블랙)로 돌린다고 해서 블랙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은 폭탄 세일 등 유통업체들의 파격적인 할인이 집중돼 미국 최대의 쇼핑 대목으로 불린다.
이에 플레인은 국내 안방 쇼핑객들에게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가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미국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 조건에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상품 별로 할인쿠폰이나 신용카드 5% 등 플레인 자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폴로 랄프로렌, DKNY, 마크 제이콥스 등 인기 해외 브랜드의 상품을 최고 6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플레인 김주영 대리는 “11월 말까지는 할인율도 비교적 크고 상품도 다양한 편이므로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