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는 27일취항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부산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을 일일 지점장으로 초청, 플로어서비스를 펼치고 출발 탑승구 앞에서는 고객들의 탑승권 확인을 돕는다. 카운터 앞 이벤트 존에서는 팬사인회와 포토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7월부터 부산과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Fly & Fu'’ 페스티벌도 올 연말까지 연장한다.
에어부산 탑승권만 제시하면 고급호텔과 유명 맛집, 레저∙관광∙쇼핑시설 등 이용 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