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이 연말을 앞두고 공연티켓 할인과 무료초대권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중에 있다.
VIP석을 8만 8000원(정가 11만 원), R석 7만2000원(정가 9만 원), S석 5만6000원(정가 7만 원), A석을 3만2000원(정가 4만 원)에 선보이며 예매수수료도 무료다.
이 외에도 12월 13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영웅’을 이달 23일까지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옥션은 옥션티켓을 통해 이달 말까지 공연 별 예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요일 별 할인쿠폰을 증정해 12월 공연을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옥션 사이트에 3회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1일 1회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10시1분 사이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콘서트 전 상품 5%할인쿠폰을, 25일은 클래식,오페라 전 상품 50%할인쿠폰을 발급, 할인쿠폰은 2매까지 할인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당일까지다.
현재 옥션 티켓에서는 대학로 웃찾사 개그콘서트, 2009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국립발레단'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연말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H몰은 내달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H몰 고객 중 First, VIP, Gold 등급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은 12월 16일 열리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 티켓(1인 2매)을 받아볼 수 있다. 당첨 결과는 12월 14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닷컴 티켓사업팀의 박성현 매니저는 “조기 예매를 통해 공연에 대한 관객의 관심도를 알 수 있고 인지도 향상 효과가 있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종종 진행한다”며 “관심 있는 공연을 미리 예매하는 것이 연말을 준비하는 현명한 소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