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비빔밥 전문 레스토랑 '카페소반'이 가을을 맞아 풍성하고 영양을 살린 ‘한우육회비빔밥’ 등 메뉴 3종을 출시하고, 막걸리 3종을 새롭게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구성, 표고버섯,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위에 한우 육회를 듬뿍 담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먹는 '한우육회비빔밥'은 식욕이 넘치는 가을에 영양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잡아준다.
또한 한국의 대표 사이드 메뉴인 '해물파전'과 '소반해물떡볶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카페소반 광화문점에는 막걸리 3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전통적인 '생막걸리'와 함께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탁주 '미몽', 막걸리 고유의 맛은 가지면서도 텁텁함이 없으며 뒷맛이 깨끗하고 잔맛이 없는 '부자10도'도 새롭게 판매한다.
카페소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메뉴들은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됐다"며 "깔끔한 맛과 영양까지 겸비한 신메뉴로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