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한 교육전문기업이 한가위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추석에 가장 두려운 것’을 묻는 질문에 33.2%(399명)가 ‘추석 상차림 및 선물 값 등 경비’라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추석 경비에 대한 부담감이 반영된 듯 ‘추석 때 가장 보기 싫은 사람’으로는 ‘보너스 안주는 사장님’이 35.1%(423명)로 가장 많았다.
‘추석 보름달을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으로는 ‘가족의 건강’이 35.4%(426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자격증이나 고시 등 시험합격’이 33.2%(400명)로 2위에 올랐다. ‘로또당첨’이라는 응답도 21.1%(254명)에 달했다. ‘추석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이 73.7%(887명)로 압도적이었다.
■ 번호 선택에는 자신 있는데, 조합이 2%로 부족하다면?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설문조사에서 상위에 선정된 응답이 대부분 ‘금전’과 관련이 있다”며 “풍성하고 넉넉해야 할 한가위가 올해는 고물가와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해,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에게는 시름으로 다가온 듯하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올해는 대부분의 기업이 추석 상여금을 축소하거나 아예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보름달을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의 답변처럼, 많은 사람들이‘로또대박이라도 터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로또리치는 이에 “많은 사람이 로또1등 당첨을 고대하지만, 그 확률이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하기만 하다”면서 “하지만 특별한 전략을 수립해 로또1등에 도전, 추석 연휴에 있을 357회 로또추첨에서는 ‘대박’을 기대해 볼 것”을 조언했다.
특히 로또리치는 “번호 선정에는 자신있지만, 매번 결정적으로 조합에 실패해 안타깝게 로또1등 당첨을 놓친 경험이 있는 로또마니아라면 퍼펙트조합기를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퍼펙트조합기란, 7∼21개의 로또번호 중 당첨번호가 5∼6개가 포함된다는 전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최소한의 게임을 가지고 최상의 당첨조합을 구성해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당첨번호 6개가 모두 들어있는 13개의 숫자를 선택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총 조합의 수는 1,716가지가 되는데, 퍼펙트조합기를 사용하면 77게임만으로도 반드시 1등에 당첨될 수 있는 원리이다.
로또리치는 “퍼펙트조합기는 일정 번호의 쏠림 현상이 없도록 가장 합리적인 번호 조합을 구성해 로또조합 시 발생 할 수 있는 오차를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 로또행운과 경품행운을 동시에, 한가위 大 축제!
로또리치는 “올 추석에는 골드티켓을 통한 로또당첨뿐만 아니라,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 행운에도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
우선, 로또리치가 마련한 <한가위 大 축제> 이벤트는 10월 5일까지 로또리치에 무료로 가입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40명에게 명품 한우 세트(10명, 200만원 상당) 및 백화점 상품권(8명, 5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32명, 50만원 상당) 등 총 7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또리치는 “무료회원뿐만 아니라 골드회원 중 추첨을 통해 330명에게도 경품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무료회원으로 가입해 골드회원으로 전환할 경우 경품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골드티켓을 통해 1등에 당첨될 경우 총 1천만원(‘럭셔리 유럽여행권(400만원 상당)’, ‘순금 트로피(300만원 상당)’, 300만원의 명예의 전당 입성축하금)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로또1등 당첨자의 비법 따라잡기> 이벤트도 동시 진행되고 있어, 로또 당첨자에게는 그야말로 ‘대박’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이 외에도 무료회원에게는 로또1등 예상 조합은 물론 로또 완벽분석 자료, 로또1등 정보 메일링 서비스 등 특혜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9일 로또리치 사이트(www.lottorich.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