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의 이종문 대표(56ㆍ사진)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03년 10월 호텔 오픈 이후 호텔 내 2개의 한식당을 운영하며 한식의 세계화 및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까지 국제회의 및 협회, 학회 등의 여러 행사를 유치함으로서 매출 신장에 따른 외화 획득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FIFA와 대한축구협회 등의 스포츠 팀 행사 유치와 더불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의 활발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 독립 호텔 브랜드로서 현재까지 6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이 개설되는 메이필드 호텔 스쿨을 운영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한 전문 호텔리어를 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