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에쿠스 고객 100쌍을 세계 3대 관현악단인 뉴욕필하모닉의 내한공연에 초대한다.
현대차는 21일 에쿠스 고객 100쌍(1인 R석 2매, 총 200명)을 다음달 1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뉴욕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팸플렛과 주차권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에쿠스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에 이어 새롭게 뉴욕필하모닉의 지휘를 맡은 앨런 킴버트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쿠스 고객은 다음달 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전화 접수(02-322-4678)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6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