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19일 56호점인 '울산 북구 홈플러스점'을 오픈했다.
울산 북구 홈플러스점은 중구 성남동, 남구 달동에 이은 울산 지역 세번째 매장으로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 3층에 위치하며 200석의 규모이다.
회사측은 오픈 첫날에만 55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그동안 패밀리 레스토랑이 없던 북구 지역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분위기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홈플러스 북구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애슐리 샐러드바 1+1 식사권을 3000장 증정하고, 성인 샐러드바 이상 주문고객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 구스토 커피백 3000개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안에 돌잔치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돌잔치 진행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7대 도시의 하나로서 인구 113만명의 거대도시로 56호점이자, 울산지역 세번째 매장인 북구 홈플러스점을 통해 울산지역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맛과 분위기를 제공해 울산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애슐리는 런치 9900원, 디너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여성 감각의 인테리어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웰빙&건강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샐러드바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