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아트페어는 200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미술작품 장터로 지난해 1400만 달러의 거래 실적을 냈으며, 관람객 6만 여명의 기록을 남긴 국제적인 행사이다.
이번 공식협찬은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 이후 두 번째로, 제약업계 최초로제품 패키지에 명화을 입힌 펜잘큐의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종근당은 이번 행사에 펜잘큐 부스를 설치하고 펜잘큐 패키지 6천여 개로 만든 ‘펜잘큐 오브제(PenzalQ objet)’로 장식해 펜잘큐의 아트마케팅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펜잘큐 오브제는 두통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고통을 빠르게 날려버리는 ‘펜잘큐’의 효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16개국 46개 화랑을 포함해 국내ㆍ외 화랑의 회화작품 및 사진, 판화, 조각, 조형물, 설치아트 등 미술 분야를 총망라하는 4천여 작품이 전시되고 거래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한국국제아트페어 부스에 설치된 펜잘큐 오브제는 종근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트마케팅의 이미지를 잘 구현해 낸 작품으로, 이번 행사 참여로 펜잘큐의 창의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이 공식 협찬하는 이번 ‘2009 한국국제아트페어’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 D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