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쇼핑 구매시 적립되는 '하트'로 공연관람 등 문화혜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 '하트박스'를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 '하트박스'는 인터파크에서 쇼핑, 마트, 도서, 티켓, 여행 상품 구매 시 자동 적립되는 '하트'를 모아 공연ㆍ전시회 티켓을 예매하거나, 영화시사회, 작가와의 만남 등을 신청해 즐길 수 있는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문화생활 지원 서비스를 말한다.
'하트' 적립 기준은 인터파크 쇼핑, 마트, 티켓, 투어에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하트 3장이 자동 발급되며, 도서의 경우는 구매 금액별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하트 1장, 2만원 이상 구매 시 하트 2장,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하트 3장을 적립해 준다.
현재, 하트박스에는 하트 30장으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으로는 지킬앤하이드, 김종욱찾기, 늘근도둑이야기, 라이어3탄 등의 인기 공연과, 하트 10장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영화 호우시절 등의 시사회가 있다.
인터파크INT 이상규 대표이사는 "인터파크만의 강점인 쇼핑, 공연, 도서 등 여러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인터파크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하트박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잉어 "현재 제공 중인 공연관람, 시사회초대, 작가와의 만남 등의 혜택 외에도 '하트박스'를 통해 향후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인터파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