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엉뚱한 ‘빵녀’로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장희진(사진)이 ‘장기기증 천사’가 됐다. 장희진은 15일 엔제리너스커피 종로관철점에서 개최된 ‘장기기증 천사를 찾습니다’ 현장 이벤트에서 일반인이 보는 가운데 직접 사후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엔제리너스 커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센터장 강재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일반인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기기증 서약 동참을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