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종로타워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GA)인 VFC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FC는 서울 및 부산의 10개 지점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300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 중인 대형 독립금융판매사다.
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VFC 소속 재무설계사들의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VFC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 마케팅, 소속 FC 대상 교육 및 제반 영업 인프라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올 초 제휴를 맺은 리더스재무설계를 비롯, 한국재무설계 등 25곳의 우수 GA와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업계 최다인 2600여 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