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가격이 크게 올라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알뜰 추석맞이 파격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목장점 명품관에서는 16일까지 아롱사태, 부채추리 등 구이용 한우를 1인분(150g) 기준 1만원에서 6000원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주말에는 100g당 사골ㆍ꼬리 1400원, 우족 2000원 등 몸보신용 품목을 최대 25% 할인해주며, 추석연휴 때까지 벌초도구 지참가족, 벌초사진을 찍어오거나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한 구매 고객에게도 육회(300g)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에서도 16일까지 불고기ㆍ국거리ㆍ산적 등 제수용 선물세트와 사골ㆍ찜갈비 등 보신용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20% 할인 해준다.
이외에도 대한항공 국제선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다하누 곰탕(600ml) 5팩을 담은 '실속곰탕세트'도 20%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