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오는 29일 55호점인 '대구 상인 홈플러스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애슐리는 런치 9900원, 디너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여성 감각의 포근하고 화사한 인테리어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웰빙&건강 메뉴를 제공해 로열티 높은 여성 고객이 많기로 샐러드바 레스토랑이다.
대구 상인 홈플러스점은 동촌 홈플러스점에 이은 대구 지역 2번째 매장으로 홈플러스 상인점 지하 1층에 위치하며 160평, 190석의 규모이다.
대구의 신흥개발지역이자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상인동의 특색을 감안해 가족 및 친지들과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도록 공간별로 특색있는 룸들을 마련했으며 특별히 돌잔치를 특화한 매장으로 운영한다. 올해 안에 돌잔치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돌잔치 진행비를 받지 않는다.
애슐리는 오픈에 앞서 26일, 27일 양일간 약 300명의 고객 프리오픈 시식회를 열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여성 고객의 입맛에 딱 맞춘 메뉴들이 컴팩트하게 구성돼 있다는 평을 받았다.
오픈 기념으로 홈플러스 상인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애슐리 샐러드바 1+1 식사권을 3000장 증정하고, 성인 샐러드바 이상 주문고객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 구스토 커피백 3000개를 증정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55호점 대구 상인 홈플러스점은 애슐리가 다양하고 까다로운 구매욕을 가진 대구 지역에서 애슐리만의 로열티 요소를 테스트하고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매장"이라며 "대구 상인점을 기점으로 애슐리가 전국구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대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