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다음달 9~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디지털국토 엑스포' 홍보대사에 방송인 박지윤씨를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지윤 씨는 앞으로 엑스포 행사 홍보와 더불어 개막식 행사 사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디지털국토 엑스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정보 종합박람회다.
올해는 세미나와 국제 컨퍼런스·공간정보 담당자 워크숍 등의 학술행사가 진행되며 행사기간중 국내 공간정보기술의 발전과 활용 현황, 정책 방향, 최근의 산업동향, 첨단 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