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21·김유진)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모델이 됐다.
유이는 이미 애니콜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이민호(22), 그룹 ‘SS501’의 김현중(23)과 함께 최근 옴니버스 형식의 광고를 촬영했다. 옴니버스 3편 중 2편에 출연해 각각 이민호, 김현중의 애인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민호는 자상하고 아주 잘 챙겨주는 오빠였고, 김현중은 무뚝뚝하면서도 조용한 매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유이는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에 탤런트 박재정(29)과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