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흥국생명, '(무)여友사랑 보험'

입력 2009-07-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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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관련 질환 등 여성질병 특화해 배타적 사용권 획득

흥국생명이 남성보다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률(유병율)이 높은 여성을 위해 파격적인 보장과 혜택을 담은 여성전용 CI 보험인 '(무)여友사랑 보험'을 선보였다.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 가입 비율은 97.7%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정작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질환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여성 전용 보험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특히 평균수명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5~6년 긴 반면 유병률은 여성이 20.0%로 남성의 14.9%보다 높아 여성만을 위한 보험 상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무)여友사랑보험'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루프스신염, 재생불량성빈혈 및 류마티스 관절염은 물론 임신관련질환과 치매까지 전 생애에 걸쳐 여성에게 필요한 토탈 케어 서비스(Total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또한 CI질병의 선지급비율과 보장기간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설계하는 최적의 맞춤형 상품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우선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상품의 독창성과 유일성을 인정받아 일정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이 외에도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여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한 점과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도 가능하도록 하여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고액 질병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벌써부터 '여성을 위한 여성만의 명품 보험'이란 컨셉이 여성고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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